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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인기가 많은 온라인, 모바일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의 인기만큼 배그에서 쓰는 용어들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배그 용어 2가지를 알아보려합니다.




배틀그라운드, 배그에서 쓰는 용어는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 초보들은 잘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이 있습니다. 여포, 존버 라는 말인데요. 여포 뜻과 존버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포, 존버는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스타일을 말합니다. 





배그 여포 뜻

여포는 삼국지의 인물 여포에서 가져온 말이 맞습니다. 삼국지에서 여포는 강한 무력을 바탕으로 용맹하게 적진에 나가 싸우는 장수입니다. 


배그에서도 여포처럼 적극적으로 적을 찾아다니며 플레이하는것을 여포라고 합니다. 마치 람보가 생각이 나네요. 


여포 플레이 라고 부릅니다. 



배그 존버 뜻




존버는 가상화폐에서 나온 말로 다른곳으로 이동하지 않고 가만히 숨어서 적이 올때까지 기다리는 플레이스타일을 말합니다. 잘 숨어있다가 적이 지나갈때를 놓치지 않아야겠지요. 은폐엄폐의 고수가 존버를 잘 합니다.


하루이용자만 80만명이 넘는다는 배틀그라운드, 많은 사람이 하는 만큼 많은 플레이스타일이 존재합니다. 여포, 존버, 용왕, 간디 등... 

플레이스타일뿐만아니라 배그 용어들은 일반사람들은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이 많기에 초보들은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도 재미있으니 하고 있습니다. 배린이를 탈출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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