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분실물센터 안내. 1~8호선, 9호선 다릅니다.

지하철에서 깜빡하고 물건을 놓고 내리는 일을 겪은 분들이 계실겁니다. 지하철 분실물이 큰 물건이든 작은 물건이든 분실물센터에 연락해보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 분실물 관리 시스템은 작년부터 통합되어 분실물 찾기가 더 편해졌는데요. 경찰청 유실물 포털 lost112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9호선은 9호선 홈페이지 Metro9 에서 가능합니다. 

지하철 분실물센터

지하철 1~8호선 분실물센터와 지하철 9호선 분실물센터는 다릅니다. 분실한 호선에 맞추어서 연락을 해야합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

서울 지하철 1~8호선에서 분실물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경찰청 유실물 포털 lost112에서 신고, 조회가 가능합니다. 

서울 교통공사에서도 서비스를 했었지만 지금은 lost112에서 서비스 하고있습니다. 

 내가 잃어버린 물건을 조회한 후 사진과 내용이 일치하면 보관역사/유실물센터에 연락해서 물건을 확인하고 받을 수 있습니다. 

지하철 역무실은 지하철 운영 시간 내 방문해야하며 유실물센터는 평일 오전9시 ~ 저녁6시 까지 입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9호선 지하철의 분실물센터는 따로 메트로9에서 운영중입니다. 검색창에 지하철9호선, 9호선 분실물 을 입력하여 Metro9 유실물센터에 접속해야합니다. 

사진과 유실물 정보를 확인 후 연락처로 연락하면 됩니다. 

지하철에서 나온 유실물이 주인에게 인도되는 비율은 83%라고 합니다. 이런 분실물센터들이 잘 형성되어서 이제는 비율이 더 올라갈것 같네요. 

지금까지 지하철 1~8호선, 9호선 분실물센터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